두만강수석회
나의카테고리 : 두만강수석회
바닷돌 한점(부산 태종대)
2011년 04월 12일 21시 06분
조회:5550
추천:41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작년 여름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만난 아쉬운 돌한점 올립니다
돌밭은 열심이 다니는데 아직 초보고 석복도 못타고 낳는지~
영~~~ 좋은돌 만나기가 쉽지않읍니다
더구나 이곳 강돌은 산지에가보면 돌보다 사람이더많고,
바다에 나가도 돌 없긴 같지만
제가 사는곳이 바다와 가까우니 가끔 나가곤 합니다만,
맘에 드는돌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가끔 소품 한두점하면 다행이구요
회원가입인사 드리고 갑니다...
석명은 밤바다로 지엇습니다
어두운 밤에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에
포말을 보든듯하여~~~
돌밭은 열심이 다니는데 아직 초보고 석복도 못타고 낳는지~
영~~~ 좋은돌 만나기가 쉽지않읍니다
더구나 이곳 강돌은 산지에가보면 돌보다 사람이더많고,
바다에 나가도 돌 없긴 같지만
제가 사는곳이 바다와 가까우니 가끔 나가곤 합니다만,
맘에 드는돌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가끔 소품 한두점하면 다행이구요
회원가입인사 드리고 갑니다...
석명은 밤바다로 지엇습니다
어두운 밤에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에
포말을 보든듯하여~~~
파일 [ 1 ]
전체 [ 2 ]
먼곳에서 오신 정선생님 감사합니다.
모암좋고 구도좋고 색대비가 선명하네요.
어두운 밤에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들려오는것 같네요.
수석으로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덕분에 태종대 해석을 즐감......
진짜 밤바다같네요...칠흑같은 밤이지만 바다의 포말이 흩날리는군요...몇년전 부산 태종대에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